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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차, 1월 최대 3000만원 할인..연초부터 파격 ‘세일’
작성자 : 관리자2016-01-18
 

 


 

 

 

 

병신년 새해들어 국산차 업체들의 할인 경쟁이 뜨겁다.

현대차 에쿠스를 이달에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트림별 모델에 따라

3000만원 가까이 깎아주고, 쌍용차 체어맨W는 1000만원을 할인해준다.


8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고급브랜드 제네시스 EQ900(이큐 나인헌드레드)가 출시되면서,

지난해 11월부터 생산을 중단한 에쿠스를 트림별 모델에 따라 15% 할인해준다.


수입차를 보유했던 고객이 에쿠스를 구입하는 경우 50만원을 더 깎아주고,

현대카드를 이용하면 세이브포인트 형식으로 50만원을 추가로 더 지원한다.


에쿠스의 생산월에 따른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작년 10월 생산된 에쿠스는 50만원, 월은 100만원, 8월은 200만원씩 더 깎아준다.

지난해 6월 이전에 생산된 에쿠스의 경우에는 300만원을 추가로 할인해준다.

모든 경우를 종합하면, 에쿠스 고객에게는 트림별 모델에 따라 최대 2997만3500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그러나 이날 현재 에쿠스 재고 물량은 40여대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차는 이와 함께 쏘나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구매 고객에게는 300만원을 깎아주며,

아슬란은 100만원을 할인해준다. 아슬란은 선수율 조건없이 2.9% 저금리 할부도 가능하다.

더 뉴 벨로스터, 더 뉴 i30은 각각 50만원, 쏘나타 2016과 엑센트 2015는 각각 30만원씩 할인해준다.


현대차는 또 작년 말까지 수입차를 보유했던 고객은 중고차나 신차 관계없이 RV 전차종을 50만원씩 깎아주고,

엑센트, 벨로스터, 제네시스 쿠페를 구입하면 30만원씩 추가로 지원한다.


기아차는 준대형세단 K7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150만원을 할인해주거나,

1.5% 초저금리 할부에 100만원을 지원한다.

중형세단 K5는 100만원을 깎아주며,

모닝은 80만원 할인해주거나 50만원 할부에 1.5% 초저금리 할부를 선택할 수 있다.

더 뉴 K3의 경우에는 50만원을 지원한다.


기아차는 K3와 K5 구매 고객에게는 특별 이벤트를 통해 129만원 상당의 LG 트롬스타일러 의류 관리기를 제공한다.

신년을 맞이해 기아차 전시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는 10명을 추첨해 100만원 상당의 일본온천 여행권을 제공한다.

 

 

 

 


 

 

 

 

기아차는 이와 함께 모닝이나 레이, 프라이드, 쏘울, K3, K5, K7, K9, 쏘렌토, 모하비, 카니발, 봉고 1톤 트럭을

현대카드 M을 이용해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차종별로 20만~50만원을 보생해준다.


한국지엠 쉐보레는 현금으로 차량을 구입하는 경우,

말리부는 200만원, 크루즈 180만원, 올란도 140만원, 트랙스 100만원씩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더불어 입학, 결혼, 출산, 입사, 신규 사업자 등

새로운 출발을 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20만원의 할인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이번 혜택은 신입생이나 졸업생, 신규 입사자나 퇴직자, 신혼부부, 출산,

신규 사업자, 신규 면허자, 이사 등 새출발 고객을 대상으로 적용된다.


쉐보레는 또 새해 첫 달을 맞아 크루즈, 말리부 등에 무이자 할부를 시행하며,

3년 이상된 차량을 보유하고 있는 고객이 스파크, 크루즈, 말리부, 트랙스, 올란도를 구매할 경우,

최대 30만원의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이러한 혜택을 잘 활용하면 말리부의 경우 최대 305만원까지 할인이 가능하다.

 

 

 

 


 

 

 

 

쌍용차는 체어맨W의 경우 최대 1000만원을 깎아주며,

코란도C와 렉스턴W를 구매할 경우 각각 100만원과 70만원을 지원한다.

인기 소형 SUV인 티볼리 구매 고객에게는 20만원을 제공한다.

코란도 투리스모를 구매하는 경우에는 190만원 상당의 전자식 4WD 시스템 패키지를 지원한다.


쌍용차는 코란도C와 렉스턴W는 선수율 없는 장기저리할부(1.9~4.9%/36~72개월) 운영으로 고객의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했으며,

코란도 투리스모도 1.9~3.9%(36~72개월)의 장기저리할부 혜택을 동시에 운영한다.


티볼리와 코란도 스포츠는 선수율 없이 각각 4.9(60개월)~5.9%(72개월), 3.9~5.9%(36~72개월) 저리할부를 운영하며,

할부원금 1000만원/36개월 이상을 선택하면 추가로 2채널 블랙박스를 증정한다.


르노삼성차는 SM5 TCE 구매 고객에게는 최대 321만원의 혜택을 제공하며,

SM3와 SM5, SM7 고객에게는 스타일 패키지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SM5를 구매하면 최대 84만원 상당의 바이-제논 어댑티브 헤드램프와 LED 룸 램프 세트를 무상으로 지원하며,

현금 구매 시 유류비 150만원(택시 50만원)에 TCE 모델은 추가 100만원을 지원한다.


현금 대신 SM5를 할부로 구매하는 고객들은 밸류박스를 이용하는 경우 100만원 할인해주고,

1.9% 할부(36개월)와 보증수리서비스를 5년10만km로 연장하는 해피케어 보증연장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여기에 사고로 차량 가격의 30% 이상 손해 발생 시 동종의 신차로 교환해주는 신차 교환 보장 프로그램과

운전자보험 서비스를 모두 누릴 수도 있다.할부 고객 역시 TCE 모델은 추가 100만원을 지원받는다.


SM7 고객은 87만원 상당의 스마트커넥트와 LED 룸 램프 세트의 스타일 패키지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현금으로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유류비 70만원을 지원한다.

할부 고객에게는 1.9%(36개월) 밸류박스의 다양한 혜택을 받는다.

 

 

 

 


 

 

 

 

SM3의 경우에는 74만원 상당의 바디키트 세트를 스타일 패키지로 무상 제공하며,

현금고객에게는 유류비 20만원을 지원한다.

할부 고객에게는 3.9%(36개월) 밸류박스 혜택을 제공한다.


QM5와 QM3의 현금 구매 고객은 유류비 50만원, 할부 고객은 QM5 경우 3.9%(36개월),

QM3는 1.9%(36개월)의 밸류박스 혜택을 받을 수 있다.